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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 - 99881234 / 미스트롯 3 준결승전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스트롯 시즌3

오늘 결승을 향한 가장 치열한 전쟁 탑세븐(TOP-7)  결정전

결승행 티켓은 단 7장입니다.

과연 누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인지?

 

여러분들과 함께할 준결승전 미션은 바로 작곡가 신곡 미션입니다.

미스트롯 3 준결승전 작곡가 단독미션 이번에 경연을 펼칠 주인공을 확인합니다.

 

 

정서주, 배아현을 꺾고 당당히 준결승 1위로 올라온 트롯돌 명품 비브라토를 장착한 나영입니다.

나영 씨가 부를 노래는 알고 보니 혼수상태 그리고 선희 작곡가가 함께 만든 '99881234'입니다.

 

 

 

출처 : TV조선

 

 

 

 

 

 

 

 

 

출처 : TV조선

 

 

출처 : TV조선

 

 

 

출처 : TV조선

 

 

 

출처 : TV조선

 

마스터 평가단

 

붐 마스터

 

아마 내일부터 바로 온 국민이 이 노래를 따라 하지 않을까 오전 한 여섯 시부터 이제 울려 퍼집니다.

한강공원에서부터 시작해서 모든 약수터 등산길. 예 무조건 이 노래 나옵니다. 

 

그리고 어 아마 다음 주부터는 나영 씨는 이제 CF 퀸이 되지 않을까?

단백질 루테인 관절 아르기닌 밀키트 온 홈쇼핑에는 이 노래가 쫙 깔립니다.

 

다 가져갑니다. 이거 네 콘텐츠가 너무 많아요. 그러게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장민호 마스터

저한테는 좀 경쟁 상대가 좀 될 것 같고요. 충분히 그 다양한 제약회사와 광고 아마 회의를 많이 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그 가수로서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우라라는 느낌을 받죠.

나영 씨 뒤에 뭔가 불이 하나 켜져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지금 보여요. 

 

그래서 앞으로 그게 활활 불타오를 수 있도록 또 최선을 다해서 크게 되길 마음속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진성 마스터

선곡이 정말 압권이었고 아마 지금 나영 양이 제일 믿고 계시는 분이

연세가 많으신 할아버님이신데 아마 이면이 tv를 통해서 나간다면

 

덩실덩실 아마 그 동네 어른께 막걸리 이렇게 대접하면서

춤을 추고 계시지 않을까

 

예. 참 박수 많이 쳐드리고 싶어요. 고생하셨어요

 

 

장윤정 마스터

 

일단은 선곡을 굉장히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선곡을 제일 처음 해서 그런지 잘했고요.

무대가 일단은 유쾌하잖아요. 그래서 맞아 그러니까 앞에 막 그 약수터에서 걷는 듯한 뭐 나무에 등치기 하는 듯한 뭐 이런 안무까지 넣어가면서 콘셉트 싸움에 제대로 승리를 한 것 같아요.

 

 

나영 씨도 나이에 비해서 굉장히 진득한 무대도 몇 번 보여줬었는데 오늘은 그냥 정말 딱 맞는 옷을 입고 유쾌하게 그리고 사실은 이거는 관객한테 마이크 넘기는 건 맞아 진짜 어려운 일이거든요.

 

 

근데 모두가 홀린 듯이 구구 펄펄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건 다 같이 팔팔 우리가 뭐 귀에 익어서도 그렇지만 나영 씨가 이제는 무대 장악력까지 갖췄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한번 유쾌한 무대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출처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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