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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 빈예서 vs 윤서령&박성온 '미운사내'
'미스트롯 3' 5라운드 라이벌매치 1차전 삼각대전
미스터 시즌2, TOP-7과 함께하는 삼각 대전 첫 번째 팀을 소개합니다.
명승부를 위해 신동 셋이 뭉쳤다. 트롯 신동들이 모인 팀입니다. 빈예서. 윤서령. 박성온입니다.
윤서령 씨는 두 번의 패자 부활에서 살아남고 3라운드 데스 매치 선을 거머쥔 무서운 상승세의 참가자입니다. 이에 맞서는 빈예서 양은 깊은 감성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근 온라인 투표 1위를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거기에다가 지난 시즌 천재라는 수식어로 TOP-7에 오른 박성온 군이 함께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스터 평가단
주영훈 마스터
근데 윤소영 양하고 예서양이 팀을 이렇게 만들었는데 두 분이 맨 마지막에 야야 미운사내야 하면서 윤희순으로 노래를 불렀잖아요. 마치 한 사람이 두 번을 부른 것처럼 맞아 비브라토 폭에서부터 소리를 끝내는 그 타이밍까지 어떻게 그렇게 똑같이 딱 떨어질까 하는 정도 놀랄 정도로 둘이 너무나 호흡이 잘 맞았어요. 그래서 더블링을 둘이 너무 비슷하더라고요. 3명의 천재 무대를 아주 잘 봤습니다.
진성 마스터
여러분 빈예서 양이 정말 요즘에 장안의 화제 아니겠습니까? 근데 예서를 보면 야 저런 천재성을 가진 친구가 있을까 예서 예서 예서 정말 활화산처럼 치고 올라가는 그 고성에 대한 건 누가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는 아주 우리 그 예서만이 가지고 있는 특기예요. 정말 아저씨는 너무나 부럽고요. 우리 참 친하게 지내요. 그리고 우리 서령씨는 평상시에 노래하는 것보다 우리 서령 씨가 많이 좀 정지된 깔끔한 노래를 하려고 굉장히 연습을 많이 한 것 같은 이런 좀 느낌이 들었어요. 평상시에 보지 못한 아주 그 다른 면모를 오늘 서령 씨를 통해서 이렇게 봤고 두 분의 노래를 너무 잘 들었습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 마스터
이 팀은 이제 화음이 많이 없이 거의 유니즌으로 대부분 갔는데요. 그게 되게 좋았던 무대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가사 전달력도 확실했고 트로트에서는 이제 밴딩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이제 자칫 놓치면 조금 이제 음이탈로 들릴 수도 있고 좀 부자연스러울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간혹 가다 있었지만 그거를 이렇게 함께였기 때문에 잘 커버해 줬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무대였습니다.
붐 마스터
묘하게 지금 헤어 스타일이랑 목도리가 약간 마미부에서 나온 한 참가자 같은 예. 그런 느낌이 들어서 순서도 그렇고 예. 셋이서 홈 치면서 마지막에 미운 산에 미운 산을 부르는데 이거 팀으로 줘야 되나 절묘했어요. 그만큼 하나가 된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서 저는 두 분 모두에게 아주 좋은 점수를 드렸습니다.
마스터분들은 몇 점씩 주셨을까요? 꺾기 우주 챔피언 빈에서 불사조 트롯 요정 윤서영 두 사람의 마스터 점수를 공개합니다.
11팀의 1차전 마스터 총점 결과 확인합니다. 보여주세요. 두 사람의 점수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빈예서 1036점, 윤서영 1020점 빈예서 양이 16점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마스터 11팀의 개별 점수를 확인합니다.
두 분께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