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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신곡대결 박혜신 '공작새'
30일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 10회 준결승 2라운드 끝장전에서 박혜신의 "공작새"무대가 펼쳐졌다. 윤명선이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웅장한 사운드와 박혜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가사는 화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상처와 아픔을 가진 공작새의 모습을 통해, 외면과 내면의 차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작새"는 박혜신의 공작새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더불어 그녀의 가창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가사는 화려한 외모 뒤에 숨겨진 상처와 아픔을 가진 공작새의 모습을 통해, 외면과 내면의 차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화려한 깃털 뒤에 숨겨진 상처와 아픔은, 외면과는 달리 내면이 아름답지 않음을 의미한다.
세상은 화려한 외모를 가진 공작새를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공작새는 그저 외롭고 살아있지 못하다. 이 곡을 박혜신의 감성적인 노래로 공작새의 외로움과 아픔을 더욱 잘 표현해 냈다.
박혜신의 가창력은 공작새의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작새"는 박혜신과 찰떡같이 딱 잘 어울리는 맞춤형 곡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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