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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전 이강인 손흥민 포옹장면 다시보기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3월2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강인의 날카로운 왼발 침투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되었고 손흥민이 이를 특유의 개인기로 수비수를 따돌린 후 왼발 슈팅으로 골기퍼 다리 사이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 득점 직후 이강인은 손흥민을 향해 뛰었갔으며 기뻐하는 이강인을 확인한 손흥민은 양팔을 펼쳐 이강인을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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