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목록열기 : https://coco.information1000.com/

 

현역가왕 김다현 세월 베고... 시청률 15.2% 돌파

 

MBN ‘현역가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9일 방송된 ‘현역가왕’ 7회는 전국 시청률 13.9%,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곡 대결’ 최하위로 등장한 김다현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선곡했다.

 

 

 

 

 

 

이 노래는 김다현이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그간의 마음고생이 느껴지는 절절한 무대로 청중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설운도는 김다현의 무대에 대해 “야박한 심사평에 분풀이하는 듯한 무대 같다. 큰오빠들 너무 미워하지 말라”라고 따뜻하게 다독였다.

 

 

 

이에 김다현은 긴장이 풀린 듯 “1라운드 때 너무 상처받았다”고 대성통곡해 모두를 웃고 울게 했다. 김다현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61점을 받으며 지금까지의 판도를 뒤집는 반전 어퍼컷을 날렸다.

 

김다현은 이로써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박혜신을 누르고 최종 2위로 올라섰다.

 

 

김다현의 무대가 좋았던 이유

 

김다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무대는 시청률 15.2%를 돌파하며 ‘현역가왕’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1. 김다현의 절절한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김다현은 노래 가사에 담긴 슬픔과 애틋함을 자신의 목소리와 표정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2. 설운도의 따뜻한 멘트가 감동을 더했다.

 

설운도는 김다현의 무대를 보며 “큰오빠들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다독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3. 김다현의 반전 결과가 흥미를 자극했다.

 

김다현은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박혜신을 누르고 최종 2위로 올라서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