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본선3차 '뒤집기 한판 두리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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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본선3차 '뒤집기 한판 두리 '블링블링'

 

 

 

본선 3차전 '뒤집기 한판'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의 본선 3차 2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가수 두리는 이번 무대에서 '퍼포먼스 장인'으로  현역 5년 차로, 김연자의 '블링블링'을 선곡하였으며, 화려한 미니드레스와 붉은 도포의 파격적인 믹스매치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였습니다.

 

 

 

 

 

 

 

 

 

'블링블링'  무대를 화려하게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그 존재감을 입증하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한 두리는 "행복은 지금 이 순간이다. 함께 즐겨달라"라고 외치며 부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두리는 동양미를 최대한 살린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여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리즈를 경신하며 '현역가왕 다크호스'라는 수식어를 당당히 증명했습니다.

 

 

두리의 역대급 무대에 주현미는 "가창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퍼포먼스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리는 오늘 최고였다"라고 극찬하였습니다. 또한 대성은 "무대 장인 같다. 음악 비트가 빠르면 몇 배로 더 연습해야 한다.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잡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리는 국민 판정단의 180표 중 76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하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블링블링'을 선곡한 두리는 독특한 분위기와 소품 활용, 독창적인 안무 등으로 유니크한 무대를 완성하였습니다.

 

MBN '현역가왕'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현역가왕'은 7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