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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고음 끝판왕! 미스트롯 3 복지은 배 띄워라!

 

세상을 꺽고 뒤집어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 트로트 오디션  TV조선 '미스트롯 3' 1:1 데스매치에서

트페라 복지은은  '배 띄워라'를 불러 화려한 고음과 꺾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인 '배 띄워라'는 김연자의 곡을 재해석하여일명 '나로호 고음'이라고 불릴 정도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복지은의 꺾기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세하고 힘이 넘치며, 초고음까지 선사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상을 남겼습니다.  트로트 여제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경연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트로트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곡의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고막을 뚫을듯한 성난파도처럼 휘몰아치는 초고음으로 입이 쩍~ 벌어지는 6단 고음 무대를 선사하면서 곧바로 올하트를 획득했고, 복지은의 무대를 본 진성은 "저는 폭풍우에 갇혀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이런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을 내가 여기에서 듣다니! 너무나 감동스러웠고 정말 너무나 환상적인 그런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윤정 마스터는 "복지은씨가 처음에 대놓고 성악 발성을 하길래 '어떻게 심사를 해야 되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중간중간 꺾기요소를 미리 준비를 해오신 거예요"라며 잘 연마된 예리한 검을 보는 것 같은 무대였다고 칭찬하면서 복지은의 무대를 "아주 시원하고 오묘하게 잘 들었습니다"라는 극찬 하였습니다.

 

그녀의 꾸준한 연습과 뛰어난 가창력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TV조선'미스트롯 3'은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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