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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vs 복지은 &진욱 '애가 타'

생활정보알림이 2024. 2. 1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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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vs 복지은 &진욱 '애가 타'

 

배아현 vs 복지은 &진욱 '애가 타'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스트롯 시즌3' 5라운드 1차전 삼각대전 라이벌 매치

 

 

 

이번 삼각 대전을 펼칠 TOP-7 멤버는 미스터 top-7 멤버는 바로 진욱 씨입니다.

진욱 씨를 선택한 두 명의 참가자는 누굴까요?

 

먼저 넘사벽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그리고 대체 불가 나로호, 고음 퀸 복지은

국보급 꺾기 여신과 성악 여신이 진욱 씨와 힘을 뭉쳤습니다.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씨는 1라운드 선. 4라운드 1등을 차지한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또 이에 맞서는 복지은 씨는 나로호 6단 고음으로 1라운드 선을 차지하면서 매번 경이로운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신 분입니다.

 

실크 미성 진욱 씨와 한 팀을 이뤄서 어떤 하모니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세 분이 함께 부를 노래는 장윤정의 '애가 타'입니다.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마스터 평가단

 

 

현영 마스터

 

아니 이 무대는 우리 가슴속에 첫 키스 했을 때 그 감정으로 다 끌고 가는 매력이 좀 있지 않았어요.

마치 아침 드라마에서 멋진 이사님이 둘 중에 한 명을 결정하지 않고 그 회가 딱 끝나서 어머 아니 둘 중에 누구랑 사귀는 거야?

 

막 이러면서 어머님들이 그다음 해를 기다리는 그 마음처럼 너무 잘했고요. 처음 키스했던 그날이 떠오른 설레는....

 

 

 

붐 마스터

 

드라마가 완성이 됐습니다. 결혼 작사 이혼작곡 4가 론칭을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 타 마음이 너무 아파 애가 타 마음이 아픈 거예요. 한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바로 돌아보더라고요. 그리고 만난 분이 이제 지은 씨 가사가 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었어.

아니 왜냐하면 아현 씨의 목소리에서는 한이 느껴졌고 돌아봤을 때 지은 씨를 만났을 때는 지은 씨는 약간 떨림과 설렘과 이런 또 목소리가 있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끔 느끼게 만든 것 자체가 완벽한 무대였다. 여기까지입니다.

 

 

진성 마스터

 

같은 진 씨 집안의 굉장히 부럽네요. 두 분 역시 야 노래의 대가들이다라는 이런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어요.

먼저 배아현 씨는 어떤 노래 장르를 이렇게 줘도 그 노래를 100% 이렇게 말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이런 탁월한 그 노래에 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 다시 한번 내가 또 놀랐다.

 

그리고 복지윤 씨는 참 꾀가 많은 그런 분이세요. 꾀가 많아요. 사실 성악을 한 10여 년 이렇게 전공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그런 것들이 몸에 베일 수가 있어요.

 

근데 그런 것들을 완벽하게 초월해서 노래를 한다는 것은 야~ 저분은 앞으로 가요로 세계에서 눈에 부신 그런 발전의 소지가 있는 분이구나! 이걸 다시 한번 또 느꼈고 진욱 씨가 그 중간에서 갈팡질팡을 했는데 한 번의 선택이 한 50년을 좌우하는 거니까 헷갈릴 때는 삼촌한테 와요.   카운슬러를 내가 해 드릴 테니까...

 

 

박칼린 마스터

 

이 무대가 되게 예뻤고 판타지로 저희들을 끌고 들어갔고 노래가 심플했기 때문에 이런 노래들이 저는 더 어렵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맞아요. 근데 이 와중에 배아현 씨 한마디 한마디 할 때 듣게끔 했어요.

 

제가 남자였으면 따라갔을 것 같아요. 반면에 복지은 씨는 음정 박자 다 맞아요. 우리는 이제 그런 거 얘기를 할 타입이 아닌데 너무 예뻤고 좋았는데 늘 우리가 많이 들을 수 있는 스타일 특별한 거 안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경연을 하다 보니 유독 한쪽으로 조금 마음이 간 것 같습니다.

 

 

장윤정 마스터

 

어려운 노래인 것 같아요. 근데 진욱 씨가 워낙에 음역대가 높은 분이어서 여자 두 분과하는데도 저분이 여자 키로 그냥 같이 불러줘 버리니까 그래서 아마 이 불편함이 없이 지금 이 여자분들이 굉장히 설레하면서 들었던 것 같아요.

 

 

아현 씨는 그 주 무기인 그 정통적인 그런 기교나 이런 것들을 많이 죽였고, 복지은 씨는 또 성악 발성을 많이 죽여서 지금 같이 하다 보니까 1절에서는 약간 둘이 비슷한가 이런 느낌마저 들게 합이 굉장히 좋아 보이다가 이제 마지막에 두 분만 했던 부분이 있잖아요.

 

지은 씨가 가까이 내게 와줘요. 아현 씨가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여기서 저는 딱! 그 파트를 딱 듣고서는 그냥 결정을 딱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아현 씨가 감성적으로 좀 더 감정적으로 조금 더 이끌고 감에 있어서 유리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총 1,100점이 걸려 있는 1차전 무대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 나로 고음 퀸 복지은 과연 누가 더 많은 점수를 받았을까요? 두 사람의 맞서 동점 몇 점이나 나올까요?

 

 

김소연 1053점, 나영 1055점, 정서주 1053점 배아현. 복지은 같은 노래를 불렀습니다만 점수는 어떻게 나옵니까?

 

 

 배아현 1056점  복지은 1021점입니다. 배아현 지금까지 현재 1위 배아현입니다.

두 사람 사이의 점수 차이는 35점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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